경상도 겨울여행 추천 Best 5 경북,경남, 영덕, 청도, 청송, 창원, 남해

겨울여행

가을이 지나 어느새 차가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하얀 설산과 차갑고 거칠은  겨울바다, 웅장한 얼음골 등, 연말 연초 겨울 여행을 떠나시려는 분들을 위한 국내 경상도 겨울 여행 BEST 5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경북 영덕 해맞이공원

 

영덕 해맞이공원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이어 마련된 이곳 해변 산책 공원은 사계절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2만 3천여의 야생화와 900여 그루의 향토 수종이 가득합니다. 또한 해돋이를 관람할 수 있는 1000여 개의 나무계단이 유명하며 겨울철 동해안 최고의 절경과 차가운 겨울바다를 감상하기에 아주 제격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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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

 

청도프로방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82-23)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는 걷고 싶은 길, 포토랜드, 빛의 숲, 고흐 별빛정원, 러브러브 빛축제 등으로 형성되어 여러 가지 콘셉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촬영 명소가 되며 다양한 소품샵, 음식점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는 예술적 감성을 안겨주어 겨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이용시간 

평일: 15:00 ~ 21:30 (22:00 종료) 

토요일: 14:00 ~ 22:00 (22:30 종료)

공휴일: 14:00 ~ 21:30 (22:00 종료) 

일요일: 14:00 ~ 21:30 (22:00 종료) 

휴무: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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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얼음골

 

청송 얼음골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서 동쪽 2km 지점, 수목이 울창하며 골이 깊고 인적이 드문 잣밭골 입구에 청송얼음골이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한 여름철 기온이 섭씨 32도 이상일 때 돌에 얼음이 끼고, 32도 이하가 되면 얼음이 녹아내려 기온이 올라갈수록 얼음이 두껍게 얼어붙는 신비한 자연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얼음골로 인근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센터를 보는것도 즐거운 요소 중 하나인데 빙벽을 올라가는 스포츠인 국내 최대 규모의 빙벽장이 마련돼있어 매해 1월 전국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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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

국가명승제 15호인 층층이 계단식 논,밭이 바다를 품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다랭이 마을은 자연, 문화, 전통을 주제로 여러 체험 프로그램 (바다체험,소 쟁기질체험,전래놀이,캠프파이어,연날리기,실뜨기,짚공예,겨울초 캐기 등) 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해군 대표 관광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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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일원) 

주남(용산),산남,동판 3개의 저수지로 구성된 주남저수지는 습지성 호수로 천연기념물인 부리저어새, 고니, 등의 겨울 철새 도래지로 알려져있으며 멸종위기동물인 가창오리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겨울철 물이 얼지 않은 곳으로 철새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기러기나 재두루미가 가족단위로 다니는 모습이 매우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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